조조 시와 한 팬이 그녀의 공격적인 후드티 때문에 콘서트장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한다.

조조 시와 한 팬이 그녀의 공격적인 후드티 때문에 콘서트장에서 쫓겨났다고 주장한다.

조조 시와의 콘서트에서 쫓겨난 팬이 그녀를 조롱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10월 4일 토요일 틱톡 게시물에서 자신을 안잘리라고 밝힌 팬은 지난 10월 1일 수요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조조 시와의 쇼에서 시와를 달걀과 같이 묘사한 바이럴 밈이 그려진 후드티를 입고 왔다가 퇴장당했다고 말했다. (이전에 ‘Karma’ 가수인 그녀는 자신의 헤어라인에 대한 불안감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해당 클립에서 팬은 시와의 헤어라인을 놀리는 듯한 이미지에 대한 배경을 알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콘서트에 해당 의상을 입고 온 것에 대해 사과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안잘리는 비디오 위에 썼는데, 그녀는 “콘서트에서 쫓겨난 적이 없어서 패닉 상태가 됐다”고 말했다.

팬은 시와를 웃게 할 생각이었다면서 “이전에 갔던 다른 콘서트에서는 사람들이 그걸 정말 재밌어했어요. 사람들이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가져오는 것은 흔한 일이에요”라고 덧붙였다.

캡션에서 팬은 “처음에는 장난으로 조조를 보러 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고 그녀가 꽤 멋있어 보여서 정말로 그녀를 보고 싶었어요!!”라고 썼다.

“굿즈가 없어서 제일 먼저 나온 사진을 프린트해서 옷에 붙였는데, 그 배경이나 그것이 그녀에게 트라우마가 될 줄은 몰랐어요. 알았다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을 거예요”라고 안잘리는 설명했다.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어요. 그녀에게 던지지도 않았고, 그녀가 요청한 대로 건넸을 뿐이에요.”

틱톡에 올라온 글래스고 콘서트의 비디오에서 시와는 테이프로 붙인 사진이 있는 후드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녀는 “이런 짓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보고 싶어?”라고 말한 다음 카메라 밖의 누군가를 가리키며 관객을 퇴장시키는 내용이 들린다.

“내 콘서트에 와서 나를 놀리는 후드티를 입는 것은 용납할 수 없어. 절대 안 돼”라고 시와가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와줘서 고마워. 감사하지만 여기에는 무한한 사랑만 있을 수 있어, 알겠지? 내 집에서는 안 돼, 자기야.”

Us Weekly는 시와의 대변인에게 의견을 구했다.

지난 7월 눈물을 글썽이는 틱톡 비디오에서 댄스 맘스 졸업생은 자신의 헤어라인에 대한 불안감을 고백하며 32세의 남자친구 크리스 휴즈가 그것을 극복하도록 도와준 것에 대해 그를 칭찬했다.

“지금 머리를 말리고 있는데 그가 ‘너 헤어라인 정말 멋지다’라고 말하더라”며 시와는 눈물을 흘렸다. “어렸을 때 가장 많이 놀림받았던 부분이었어. 그게 수년간 나를 망가뜨렸지. 그런데 당신은 무심하게 그렇게 말했어. 정말 기분 좋았어.”

캡션에서 시와는 과거 헤어라인에 대한 밈이 자신의 자신감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 가수는 스트레스로 인한 어린 시절의 탈모 경험을 고백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