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오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와일드카드 게임 1에서 한 MLB 포스트시즌 카메라가 너무 현실적인 장면을 포착했습니다.
타이거스의 에이스 타릭 스쿠발과 가디언스 타자 앤젤 마르티네스의 대결에서 스쿠발이 100마일 빠른공을 던졌고, 마르티네스는 0-2 카운트에서 파울을 맞췄습니다.
마르티네스가 공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서 공은 뒤로 날아가 홈플레이트 뒤에 설치된 카메라를 박살냈습니다. 스쿠발은 즉시 이를 알아차렸고, 홈플레이트 근처에 있던 사람들은 잔디 위에 흩어진 렌즈 유리 조각을 보기 위해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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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의 중계 진행자 숀 맥도너는 그 카메라가 자신들의 방송 카메라인지 궁금해했지만, 아니었습니다. 방송에서는 홈플레이트 뒤의 정확한 상황이 보였고, 가디언스의 그라운드키퍼들은 최대한 빨리 정리하기 위해 달려갔습니다.
스쿠발은 2024년 사이 영상 수상자답게 포스트시즌 시작부터 타이거스의 에이스 역할을 훌륭히 해내며 거의 강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7이닝 동안 스쿠발은 14개의 삼진을 잡으며 7 ⅔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만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가디언스는 4회 마르티네스의 내야 안타로 출루한 후 호세 라미레스에게 볼넷을 내주며 한 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두 타자를 삼진으로 잡은 후 가브리엘 아리아스의 높은 내야 안타로 마르티네스가 2루에서 홈까지 과감히 달려 들어갔습니다.
스쿠발이 공을 홈으로 빠르게 던졌지만, 마르티네스의 손이 태그를 피해 점수는 1-1로 동점이 되었습니다.
이후 타이거스는 잭 맥킨스트리의 1루쪽 희생 번트로 라일리 그린이 3루에서 홈인하며 2-1로 재역전했습니다.
이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3판 2선승제로, 화요일 경기 1은 참가한 8개 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타이거스와 가디언스는 9월 내내 AL 중부 지위를 두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서로를 잘 아는 팀입니다. 클리블랜드는 세기를 마감하며 극적인 반격으로 지구 우승을 차지했고, 이 시리즈에서 홈 필드 어드밴티지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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