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 남성이 여자친구의 어린 딸을 ‘엑소시즘’ 의식 중 살해한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고 집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텍사스 남성이 목요일, 검찰이 끔찍한 30시간 “엑소시즘”이라고 묘사한 사건에서 여자 친구의 13개월 된 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에 처해질 예정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올해 35세인 블레인 밀람은 2008년 12월 댈러스 동쪽 러스크 카운티에 있는 자신의 트레일러에서 아모라 카슨을 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는데, 그는 아이에게서 악마를 몰아내려고 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밀람이 어린 소녀를 망치로 잔혹하게 구타하고 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