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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치 악재는 해소…`산타랠리` 기대감 커지나 > 뉴스

일단 정치 악재는 해소…`산타랠리` 기대감 커지나 16-12-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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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_readtop_2016_854804_14812795382711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로 단기적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증시 전망이 장밋빛으로 물들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정치 악재가 해소돼 저평가된 국내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내년 하반기에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로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내년 유럽 국가의 대선 영향과 한국 기업 때리기로 대표되는 중국발 악재는 단기 변수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탄핵 가결 이후 헌법재판소의 최종 탄핵 결정까지 2~3개월이 걸리는 만큼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미국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를 가능성이 높아 코스피의 상승 여력이 둔화될 것이란 의견도 있다. 

9일 매일경제신문이 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주요 자산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CIO)에게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이들은 탄핵 이후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채권 비중을 줄이고 정보기술(IT)과 소재주(조선·철강) 같은 주식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코스피는 연말 이후 내년 상반기까지 2000선을 지키다가 2200~2300선까지 추세 상승이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이날 국회에서 탄핵 찬성 표가 예상보다 많이 나와 탄핵 최종 결정까지 순탄하게 이어져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봤다. 

전문가들은 정치권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보고 투자심리 회복에 따라 코스피가 2000선에 안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승준 삼성자산운용 CIO는 "이미 정치권 악재는 증시에 상당 부분 미리 반영된 상태이기에 연말까지는 현 수준(2000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센터장도 "탄핵안 가결 이후 정치 일정에 따라 정국이 흘러가기 때문에 이를 증시 투자심리로 연결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했다. 

투자심리 호전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끄는 IT 업종이 유망 투자 업종으로 꼽혔다. IT가 내년 코스피 전체 이익 개선의 60%를 차지하면서 추세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의견이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화학, 철강 업종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짜는 게 낫다"고 말했다. 최석원 SK증권 센터장은 "탄핵과 무관하면서 실적 좋은 IT주를 비롯해 금리 상승 수혜를 입는 금융주와 원자재 가격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철강·비철금속주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금리 인상기에 채권은 큰 그림에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한편 주식은 기존보다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드 배치로 촉발된 중국 악재가 해소될 것이란 의견도 있다.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센터장은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과 갈등을 빚고 있는 현 정부의 외교 노선이 향후 미·중 균형 외교로 바뀔 수 있다"며 "화장품, 면세점, 카지노 업종 비중을 미리 높이면 추가 수익률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한국을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로 이어지는 대선 결과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정책 변화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주목된다. 다만 유럽에서 진행되는 선거가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지만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조용준 센터장은 "내년 상반기 유로존 선거로 극우파가 득세할 가능성이 있지만 유럽중앙은행(ECB) 정책과 정치 이슈에 대한 학습효과 덕에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김재홍 신영증권 센터장은 "내년 하반기가 좋을 것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상반기에는 워낙 정치 변수가 많아 코스피가 다소 조정을 받는 '상고하저' 흐름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에는 탄핵 여파가 남아 있는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좋을 것이란 관측이다. 김태홍 대표는 "한국은 대표적인 저배당 국가라는 약점이 있었는데 점차 해소 중"이라면서 "이제는 주요 대기업들이 지주사 전환에 속도를 가하고 있는 만큼 배당 확대 기조에 따른 증시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했다. 이승준 CIO는 "외국계 증권사가 내다보는 글로벌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3.3~3.4%로 올해보다 상향 조정해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상 여부와 탄핵 최종 결정까지 가는 과정에 따라 주가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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