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 자매, 아역 배우의 굴레를 벗고 할리우드에서 성공 신화 쓰다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은 어린 시절부터 카메라 앞에서 자라면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자매는 2001년 숀 펜이 연출한 드라마 ‘아이 엠 샘’에서 영화 데뷔를 했는데, 여기서 31세의 다코타는 루시 역을, 27세의 엘르는 루시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았습니다. 두 자매는 각자의 방식으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커리어를 쌓아갔지만,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 덕분에 할리우드 아역 배우들이 흔히 겪는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