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J 브라운, 뉴올리언스전 탬파베이 승리 후 애매모호한 SNS 게시물에 대해 “답답함을 억누르지 못했다”고 해명.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현재 시즌 5주 차까지 유일하게 패배 없이 순항 중이다. 하지만 팀의 주전 와이드 리시버인 A.J. 브라운은 첫 4경기에서 단 1번의 터치다운만을 기록했다. 특히 4주 차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와의 경기에서 단 2번의 캐치로 7야드만을 기록했을 때 그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브라운은 일요일 SNS에 “환영받지 못하고, 알아주지 않는다면 조용히 떠나라. 불평하지 말고 어깨를 으쓱하며…